어제(2016년 2월 20일)는 서울시교육청 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에서 새롭게 개설한 2016학년도 융합영재 20명을 선발하는 실기와 면접시험을 치루었습니다.
이 융합영재과정은 조선시대 과학자 장영실과 애플의 스티브잡스 같은 창조적 인재를 키우는 과정입니다. 예술과 과학을 융합하는 미래의 창조적인 디자이너를 키우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2016학년도 영재원 융합영재 학생들이 자동차 (친환경 캠페인을 위한 상상자동차 이야기 ), 웨어러블소품 (나의 옷에 담긴 상상 속의 팔찌, 뺏지, 밴드 등 장식품 이야기 ), 조명스탠드와 악기(동화속의 조명스탠드와 악기 이야기 ) 등 3개 주제로 창작 작품을 제작해 보고 그 중 잘 된 것 하나의 ‘ 작품과 제작설명서’ 를 과천 국립과학관 중앙로비에 전시하는 프로젝트 수업 (PBL)입니다.
이제는 융합교육이 대세가 되 었습니다. 과목단위 수업보다 주제단위의 프로젝트 수업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자기주도학습에 효과적입니다.
2016학년도 융합영재 20명을 선발하는 실기와 면접시험을 치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