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 미술영재 지도교수인 김선두작가 개인展을 추천합니다.
종로구에 위치한 학고재갤러리 본관에서 2024년 7월17일 – 8월17일까지 개최합니다.
학고재갤러리에서 2020년 개인전 이후 5년 만에 김선두 개인전 <푸르른 날>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전시 제목 ‘푸르른 날’은 시인 서정주의 작품에서 따왔다.
‘푸르른 날’은 눈 부시게 빛나는 일상을 말한다. 김선두 작가는 <푸르른 날>시리즈에서 우리의 삶이 눈 부시게 빛나는 날을 기대한다.
이번 김선두 개인전에 대작 <싱그러운 폭죽> (800x200cm. 장지에 먹 분채 2024)을 선 보인다. 작가는 순간과 절정의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말한다. 또한 우리가 놓치고 살고 있던 것들을 여러 작품을 통해서 다시 생각하게 끔 한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다.
학고재 갤러리(본관) 입구
학고재 갤러리는 본관과 신관으로 구분된다. 본관은 대로변 쪽에 있지만, 신관은 본관 바로 뒤쪽에 있기 때문에 신관 전시를 놓치기 쉽다.
학고재 갤러리 – 본관, 신관
학고재 갤러리
위치 : 서울 종로구 삼청로 50
관람시간 : 매일 10 :00 – 18:00 (월요일 휴무)
관람료 : 무료
[전시추천] 김선두개인전 ‘푸르른 날’ – 학고재 갤러리_2024년 7월17일 – 8월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