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두화백과 함께 데뷔 수료패 기념촬영
2020년 1월 29일 오후 5시 인사동 인영갤러리에서 2019 김선두화백의 수묵드로잉 작가과정 졸업작품 강희석 개인전 개막하였다. 전통문화재단 미술아카데미에서 성인 수묵화 작가를 양성하기 위해서 2014년에 개설한 김선두교수의 수묵드로잉과정에서 작년에 우용민, 김정옥 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올해 강의석 작가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지도해주신 김선두 화백님의 축하인사 말씀을 하셨다.
이번에는 열정을 탕진하여 어렵게 수묵드로잉과정을 수료하신 작가님께 수료패를 수여하였다. 김선두교수의 지도로 탕진 수묵작가의 영광스런 길을 걷게 된 수료 작가는 강희석 작가입니다. 앞으로 많은 수묵드로잉 학생들이 이런 영광스런 길을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강희석 작가는 김선두화백님께 작가 데뷔 수료패를 받아서 감회가 남다르고 기쁘다 하며 앞으로 꾸준히 붓과 대화를 나누어서 좋은 작품을 짓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앞으로도 우리 그림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한 우리미술 중견작가들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준비한 다과를 즐기며 작가와 동료들과 즐거운 작품 감상시간을 가졌다.
2019 김선두화백의 수묵드로잉 작가과정 졸업작품 강희석 개인전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