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프리다 칼로의 생애와 작품>
“나의 평생소원은 단 세 가지, 디에고와 함께 사는 것, 그림을 계속 그리는 것, 혁명가가 되는 것이다.”
1970년대 페미니즘 미술이 대두되면서 크게 부각되었던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 어느 사조에도 속하기를 거부하고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보여준 그녀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작품에 대해 알아보자!
의사가 되고 싶었고, 미술교육을 전혀 받지 않은 그녀가 왜 화가가 되었는지, 또 왜 자화상을 많이 그렸는지, 작품마다 왜 그렇게 처절한 내용을 담아내야 했는지, 멕시코 문화운동을 주도하던 남편 디에고 리베라는 어떤 사람이었고, 그녀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강의일정 : 9월 12일 오전 10시 30분 – 12시 30분
강의장소 : 목동 예술인센터 지하1층 아카데미홀
수 강 료 : 25,000원 (커피와 빵 제공)
강 사 : 권 용 준 (미술평론가, 고려사이버대학 교수) / / 전화신청 : 02-2655-3113
9월 12일 갤러리 톡톡 <프리다 칼로 생애와 작품> 특강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