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재단 예술아카데미(목동 예술인센터)에서 중국 전지공예작가 교류와 한지공예 체험행사를 가졌습니다.
2015년 10월 19일 4시에 예술인센터 리허설홀에서 개최된 환영행사와 한지공예체험 투어는
중국 북경, 상해, 길림성, 몽고, 산뚱성 등에 활동하고 있는 절지공예작가 110 명과 우리나라 한지공예작가 3명이 참여했습니다.
환영행사가 끝나고
산뚱성에서 활동하고 중국전지공예협회 부회장 ‘호평’ 작가의 귀한 대형 전지공예 족자작품 ‘오복’ 을 선물을 받았습니다.
뜻밖에 호의가 고마워 답례로 저는 줄 선물이 없어 안타깝다고 했더니 ‘ 중국 작품을 좋아 해주고 행복을 느끼면 그게 답례라고 하여 더욱 고마웠습니다.
잠깐 교류와 환담의 사간을 가진 후
전통문화재단 미술아카데미에서 우리 한지공예작가들의 지도로 ‘한지 부채공예’ 를 우리 영재학생들처럼 2시간동안 제작체험을 하여 즐거워 했습니다.
한중 종이공예작가들의 작품교환과 소통 그리고 우리 한지공예체험 등 좋은 한중 문화콘텐츠의 교 프로그램이 었습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서울한중문화예술교류협회 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중국 전지공예작가 교류와 한지공예 체험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