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수묵화 강사 김정옥작가 제8회 광주화루 공모전 대상 수상

전통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수묵화 강사 김정옥작가 제8회 광주화루 공모전 대상 수상

2025년 4월 1일에 광주은행 본점에서 ‘제8회 광주화루 공모전’ 시상식과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을 개막하였다.

이 날, 광주화루 대상은 전통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수묵화반 기초과정의 김정옥 작가가 수상하였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전국의 한국화 작가를 대상으로 ‘광주화루’ 공모전을 운영해오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지역과 나이 등 제한을 두지 않아 한국화 화단 등단을 위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부터, 입지를 다진 작가들의 실험적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돼 경쟁하고 있다.

이번 광주화루 공모전은 지난해 10월 접수를 시작해 150여 명의 지원자 중 포트폴리오 심사, 출품작품 심사, 심층 면접 3단계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10명의 작가가 선발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상금은 대상 3,000만원(1명), 최우수상 2,000만원(1명), 우수상 각 1,000만원(3명), 입상 각 200만원(5명)이다.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은 오는 5월 31일까지 광주은행 본점 1층 광주은행 아트홀에서 열리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상작가 10명의 작품 20점이 전시되며, 작가들의 섬세한 작업과 독창적인 표현방식을 통해 그들의 예술적 고민과 성찰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통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수묵화 강사 김정옥작가 제8회 광주화루 공모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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