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재단은 김선두 화백의 수묵드로잉 작가과정을 졸업한 안현 작가의 ‘탕진수묵19 ‘풀꽃나무’ 전시회를 개최했다. 2025년 3월26부터 3월31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영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안현 작가는 출판사 디자인 일을 해오면서 다수의 협업 작가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전통문화재단 평생교육원의 수묵드로잉 작가 양성과정에서 4년간 수학하며 얻은 결실이다. 필묵의 기초를 닦는 과정을 거쳐, 작가로서 작품 세계를 펼치는 개인전을 개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전통문화재단평생교육원은 지도교수 김선두 화백의 수묵드로잉 작가양성과정을 2016년 2월부터 개설하여 한국화 작가를 양성하고 있다. 수묵드로잉 작가과정의 결실로 2024년까지 15명의 졸업 작가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 19번째로 안현 작가의 졸업 개인전을 선보였다.
수묵드로잉 작가과정은 중앙대 한국화과 교수 김선두 화백이 직접 지도하는 과정으로 사군자의 선 즉 곡선(난) 직선(죽) 반곡선(국) 반직선(매)을 바탕으로 한 수묵드로잉 수업을 통하여, 작가로서의 기초를 다지고 현대 미술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작가, 기존의 수묵화를 탕진해 버리고 필묵의 탄탄한 기본을 토대로 자유롭고 새로운 자신의 형식을 지닌 수묵화를 그릴 수 있는 한국화 작가를 기르는데 목표가 있다.
김선두화백의 수묵도로잉 작가과정은 2-4년 간 작가의 역량을 키우는 특별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사실적 형태의 사군자 백묘 세필 스케치-화선지 20장, 사실적 형태의 수묵 사군자-화선지 30장, 사군자의 선을 응용한 사촌 그리기-화선지 30장, 사촌과 동물들(짐승, 새, 곤충, 물고기, 파충류 등)-화선지 및 장지 30장, 서양 대가들의 선을 응용하여 그리기-화선지 및 장지 30장, 전통재료를 포함한 다양한 재료로 그리기-화선지 및 장지 80장, 그림 규격 자유 29장과 가로 540cm 화선지 및 장지 일지 병풍 1점 등 총 7단계의 과정을 완수해야 졸업할 수 있다. 전통문화재단평생교육원은 문화예술분야 실기취미교육과 작가양성 그리고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예술 교육기관으로서 2016년부터 한국화 작가를 육성하고 있다.
백승주 작가님의 그림에는 다양한 풀과 꽃 그리고 나무들이 등장해 새로운 맛을 상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