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 구정 연휴기간에 기쁜소식을 받았습니다.
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의 국악영재 가야금과 판소리 전공으로 2년간 기초과정을 수료하고 올해에 심화과정 입학한 영재원 학생들이 1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제1회 크라운해태 모여라! 국악영재들’ 공연에서 악기부문(가야금)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송아리’ 팀으로 참가하여 ‘침향무’를 연주했는데 배운데로 기량을 잘 펼쳐 좋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재단영재원의 국악교육시스템과 부모님의 기획력으로 낳은 결과입니다. 국악영재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훌륭한 연주자의 길로 가는 좋은 통과의례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재단 국악영재학생들 ‘제1회 크라운해태 모여라! 국악영재들’ 악기부문(가야금) 대상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