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상 화백+미술영재 30명이 함께 하는 독도사랑 벽화그리기 행사 2016년 8월 27일 개최

이종상 화백+미술영재 30명이 함께 하는 독도사랑 벽화그리기 행사 2016년 8월 27일 개최

이종상 화백+미술영재 30명이 함께 하는 독도사랑 벽화그리기

이종상 오만원권-오천원권 초상화 작가…우리문화-우리영토 애정과 관심

 서울시교육청 인가 (재)전통문화재단 영재교육원(원장 박민호)은 27일 목동예술인센터에서 이종상 화백, 서용 동덕여대 교수와 미술영재 학생 30명과 함께 독도 벽화 그리기 행사를 갖는다.
행사는 먼저 독도문화심기운동을 벌이고 있는 이종상 화백의 독도에 대한 강의로 시작된다.
독도는 삼봉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동도는 이렇게, 서도는 이렇게 생겼으며, 왜 독도가 중요한지, 왜 독도를 지켜야 하는지 등을 설명하며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킨다.
그리고 30개의 화판 위에 미술영재생들이 조별로 함께 꽃, 물고기, 사람 구름, 해 등 독도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린 후 각 화판 하나하나에 각자의 싸인과 이종상 화백의 싸인을 해 완성한다.
개인별 기념촬영을 하고, 자신의 화판을 소장, 10년 뒤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 다시 모여 퍼즐 맞추기를 하게 된다.

행사의 취지는 어릴 때부터 우리 문화와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가질 기회를 어린이들에게 주고자 하는 것이다.

일본이 자국의 어린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독도가 자기네 땅임을 교육하고 있는 것에 반해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이 고조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독도 그리기에 참석하는 어린이들은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분과 함께하는 그림 작업을 통해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우리문화와 우리영토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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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상 화백과 가천대 김근중 교수, 30명의 전통문화재단 영재교육원 미술영재 어린이들이 함께 그린 독도 벽화 공동작품 ( 2015년도 8월 전통문화재단 영재교육원 독도사랑 벽화그리기 사진)

오만원권, 오천원권 초상화 작가로 더 잘 알려진 이종상 화백(독도문화심기운동본부장)은 전통문화재단과 함께 미술영재 수업을 통해 우리 문화와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일깨우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재)전통문화재단 영재교육원은 서양화에 치중한 우리 미술교육을 균형있는 교육으로 변화하려는 시도로 기존 미술교육에 우리 그림을 접목하여 만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것에 대한 자긍심을 길러주고, 서양의 것을 이해하고 수용하여 동서양의 예술을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데 목표를 두고, 2012년부터 이종상 화백(서울대 명예교수)을 비롯 김근중(가천대 교수), 서용(동덕여대 교수), 이길우(중앙대 교수), 찰스장(작가), 유영운(작가), 김건일(건국대 교수), 우종택(인천대 교수), 석철주(추계대 교수), 김선두(중앙대 교수) 등 교수진으로 지도를 해왔다.

다양한 우리 미술기법을 경험하기 위해 한 분 한 달씩 맡아 지도하고 있는 미술영재 과정은 1년간 100시간의 실기 수업을 이수하는 1년 과정으로 한 해에 40명씩 2012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총 200명이 우리미술 영재를 배출했다.

  •  보도기사
  •  스포츠경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44&aid=0000448208
  •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608221122129979


이종상 화백+미술영재 30명이 함께 하는 독도사랑 벽화그리기 행사 2016년 8월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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