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이미숙원장이 기획한 김선두 화백의 수묵드로잉 작가양성과정을 졸업한 홍효 작가의 개인전 ‘ 꽃의 시간들’ 오픈식을 인영갤러리에서 2월 17일 오후 5시에 가졌습니다.
홍효 작가는 동국대학교 한국화과와 성신여대 미술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30대 이후부터 남편의 미국유학생활로 작업과 단절했다가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 되면서 붓을 다시 들었다. 그 이후 1회의 개인전과 10여회의 단체전에 참여하고, 제23회 나혜석 미술대전 특선을 수상한 바 있다. 오늘 2월 23일까지 전시한다.
수묵드로잉과정 홍효 작가의 졸업개인전 ‘탕진수묵-꽃의 시간들’ 오픈식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