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문화예술인, 활기찬 미래 한국을 위해서 예술인 창직(創職, job creation )과 창작(創作, production creation)에 대한 지원정책 수립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의를 했다.
□ 이날 간담회는 문화예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논의와 그에 수반되는 정부 문화예술인 일자리 창출분야와 디지털 문화예술시장 진입지원, 미래문화예술인연합회의 예술인 일자리창출과 대중화 플랫폼‘예술행ArtinHappy’운영개념과 서비스구조 ,예술활동증명 신청에 대한 간소화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이성림 미래문화예술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에서“미래문화예술인연합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정책 아이디어를 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다가올 고령사회에서 문화예술시장의 환경변화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과 정책을 건의하고 시대에 맞는 문화예술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공간을 업그레이드하여 창작과 창직을 연결하고 실천하는 단체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며 “특히 문화예술인 플랫폼‘예술행ArtinHappy’의 구축으로 프리랜서 문화예술인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고 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이호 한국문화예술창직연합회 사무국장은 ‘디지털 시대 예술인교육과 작품홍보’에 대해 발표하여 예술인들이 디지털미디어로 작품의 홍보와 제작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문화기획자인 홍준서 전통문화재단평생교육원 교수는 ‘해외 창작지원정책 사례’ 와 공연기획자인 김주일 경기프리모예술단장은‘공연창작 현실과 정책제안’을 발표하여 국내 문화예술 공급자와 수요자를 혁신적으로 확대하는 정부의 선도정책건의로 창작공간 창작스튜디오텔 공급확대 그리고 문화예술 일자리의 선 순환을 위해서 겸업작가들의 창작지원금과 디지털유통 시장개발을 제시하였다.
백운기 영국컨설팅그룹 한국지사는 ‘영국의 문화예술과 실버산업’에 대해 발표하여 영국 문화예술 소비계층 청년과 실버의 아름다운 일상소비를 위한 다양한 실버사회의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과 융복합 일자리 창출에 사례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전통문화재단 예술행연구소 박민호 대표는 문화예술인 일자리창출과 활동지원 플랫폼‘예술행ArtinHappy’운영개념과 서비스구조에 대해서 발표하여 신인작가, 중견작가, 원로작가 등의 수준별로 필요한 창작작품에 대한 실버 고객을 연결하는 미디어플랫폼‘예술행’으로 예술로 행복한 삶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문하예술 콘텐츠를 제시했다.
- 미래문화예술인연합회,
- 전통문화재단,
- 문화예술정책,
- 정책간담회,
- 아트인센터